뛰어난 품질의 감귤 생산지로 알려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시트러스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서귀포 감귤을 원재료로 하여 명품 감귤주 '혼디酒'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통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전통술 제조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전문 기관과의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전통주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장수마을로 유명한 서귀포 신례리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제외하고 남쪽 너른 바다에서 올라오는 해풍을 제일 먼저 맞는 지역으로 최초의 감귤나무 재배지역이자, 최대·최적의 재배지입니다. 감귤농사는 연중내내 이뤄지며 서른 번이나 넘게 손이 가고, 다른 과일보다도 더 많은 땀을 흘려야 얻어지는 과일입니다.



때문에 농사하느라 땀으로 시간을 잊고 일하는 농부가 있어야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이렇게 시간을 잊고 지내다보니 장수하는 분들이 늘어나 제주 장수마을로 유명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귤의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이 뛰어난 <혼디주>

서귀포 '혼디주는'서귀포 감귤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효모를 사용하여 발효시킨 발효주입니다. 일반 발효주와는 달리 누룩을 사용하지 않고 감귤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발효과정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없고 달콤하고 산뜻한 과실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혼디주 한 병에는 감귤 세개의 과즙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열을 가한 농축액이 아닌 100% 서귀포 감귤을 사용한 신선한 주스만을 사용하고 저온공법으로 제조하여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유지합니다.



알코올 도수 16도의 디저트와인 <감귤와인>

원료와 효모는 혼디주와 동일하나 고도주를 선호하는 애주가들의 기호에 부응하여 저온 장기발효와 저온 장기숙성공법으로 알코올 도수를 강화시켜 제조한 일종의 디저트 와인입니다. 향님가 깨끗하고 뒷맛이 담백하여 육류식품과 잘 어울립니다.



제주도 남원읍 신례리를 대표하는 감귤브랜디 <신례명주>

혼디주와 동일한 원료와 효모를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원액을 맑은 상등액만 분리하여 낮은 온도에서 증류시킨 알코올 도수 50도, 용량 750ml의 증류주입니다. 감귤 고유의 향을 보존하여 참나무통에서 1년 이상 숙성시켜 브랜디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신례명주'에는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여 알코올 도수 40도 용량 500ml인 '마일드'와 알코올 도수 50도 용량 100ml인 미니어처도 출시하였습니다.

시트러스에서 제조하는 과실주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에 은은하며 산뜻한 감귤의 향이 어우러져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고 어느 음식에나 잘어울리는 제주 감귤주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 배송되며, 당일 10시이전 결재완료된 주문건에 한해 당일배송 됩니다.

택배 배송 중 용기가 깨졌거나 내용물이 세어나왔을 경우 사진을 촬영하시고 고객 센터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