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 과일 특유의 속성상 술로 숙성되기보다 식초로 변하기 쉽기 때문에 감으로 와인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양촌감와인 서종석 대표는 홍국균주를 자체 배양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 감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살리면서 특유의 떫은 맛과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 전통 감술을 빚고 있습니다..



양촌 지역은 수령이 30년 이상인 감나무가 널리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품질이 좋은 두리감이 많이 수확되는 지역입니다. 대둔산 자락을 따라 자리잡고 있는 감나무밭은 아름다운 경치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곶감이 생산되는 곳입니다.

10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가장 한국전인 와인인 감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깊은 맛과 풍미를 내기위해 양촌에서 재배되는 두리감만을 사용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것은 물론 한국 고유의 양조기술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시는 홍국과 타닌으로부터 옅은 붉은 색을 띄며 감 고유의 은은한 향과 입안을 감싸는 독특한 떫은 맛이 특징입니다. 감을 사용한 술을 만들기 위해 홍국균을 이용하여 감을 발효시키는 특수공법을 개발하여 추시만의 독특한 맛과 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양촌감와인 전통주와 어울리는 음식 술을 차게 해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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